'일본'하면 역시 편의점에서 파는
간식, 디저트가 유명하죠!
오늘은 일본의 대표 편의점인
세븐일레븐, 패밀리마트, 로손, 미니스톱의
디저트 랭킹을 알아보았어요!
개인적으로는 세븐일레븐이
현지에서 전반적으로 인기가 높고,
로손은 다른 편의점에 비해
고퀄리티 디저트가 많은 느낌인데🍰
과연 어떤 제품들이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을까요!
5위 [로손] Uchi Cafe'
일본식 파르페 호지차맛

5위는 로손 제품입니다.
로손은 Uchi Cafe라는
디저트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요.
5위를 차지한 일본식 파르페도 이 브랜드 제품입니다.
일본식 파르페는 그동안
고구마맛, 흑당인절미맛, 말차맛 등
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어
큰 사랑을 받아온 제품인데요
호지차맛도 출시가 되었네요😍
호지차맛답게 고소한 향과 맛이 특징이고,
호지차맛 젤리와 무스, 팥앙금, 크림 등을
겹겹이 쌓아 한입에 다양한 식감과
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!
단맛이 과하지 않기 때문에
단음식을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도
추천할 수 있는 디저트네요!
가격은 295엔입니다.
4위 [미니스톱]
소프트크림 같은 쿠키슈


4위는 미니스톱 제품으로 이름부터 재밌는
'소프트크림 같은 쿠키슈'입니다.
미니스톱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맛있기로 유명하죠!
바로 그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사용되는
재료를 사용해서 슈크림을 만들었기 때문에
매우 진한 맛의 크림을 즐길 수 있고,
마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
느낌의 슈크림이라
저런 귀여운 제품명을 붙이게 된 것 같네요!
슈크림이지만 부드러운 표면이 아니라
살짝 바삭한 느낌의 식감으로 씹는 재미가 있는데요.
표면 식감도 그렇고, 안에 들어있는 슈크림을 생각하면
살짝 얼려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!
가격은 200엔입니다.
3위 [패밀리마트]
콰트로 치즈케익


3위는 패밀리마트의 '콰트로 치즈케익'입니다.
무려 크림치즈, 파마산치즈,
까망베르치즈, 고다치즈 등 4가지 치즈로 만든
베이크드 치즈케익으로
적당히 달고 치즈의 향은 듬뿍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에요.
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놓칠 수 없겠네요!
전체적으로 너무 뻑뻑하지 않고
안에는 쿠키크럼블이 들어있는데
바삭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살짝 촉촉한 식감이라서
씹는 재미는 살짝 떨어집니다.
가격은 248엔입니다.
2위 [세븐일레븐]
더블크림 커스터드&휩 슈

2위는 역시 세븐일레븐이 차지했습니다.
바로 두 가지 크림이 들어간 슈크림인데요.
촉촉한 슈의 식감과
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커스터드 크림과
휩크림을 함께 사용하여 슈크림 하나만 먹어도
심심하다는 느낌 없이 만족스러운
간식 타임을 갖게 해줄 것 같네요!
최근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
세전 가격이 140엔에서 148엔으로
상승해 조금 아쉽지만
그래도 세븐일레븐에 간다면
꼭 먹어야 하는 디저트임에는 틀림없습니다.
가격은 159엔으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.
1위 [세븐일레븐]
앙크림파이


대망의 1위는 세븐일레븐의 '앙크림파이'입니다.
파이 생지를 사용하여 그 안에 팥앙금과
휩크림을 꽉꽉 채워넣은 제품입니다.
앙금과 크림의 조합은 한국뿐만 아니라
바다 건너에서도 인기를 휩쓸고 있네요!
파이 부분이 약간 단단한 느낌이고
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는데
살짝 짭짤해서 단짠족들이라면
싫어할 수가 없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.
그리고 크림 느낌이 더 강하려나 싶지만
오히려 팥앙금 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
마지막까지 느끼하지 않다는 것이
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!
가격은 205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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